| ▲광주광역시 청사전경 |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513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예산안은 9월3일 국회로 제출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현안사업은 263건 2조2205억원이 반영됐다. 이는 올해 2조149억원 대비 10.2%, 205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신규사업은 78건 1492억원, 계속사업은 185건 2조713억원이다.
내년도 신규사업은 4차 신산업과 연계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예산안으로 요청한 결과, 2019년 44건 616억원보다 34건 876억원(142%)이 증가한 78건 1492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정부의 재정투자 방향인 일자리 확대, 혁신성장 가속,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투자에 초점을 맞춰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가장 큰 성과는 경제활력을 위한 신산업 혁신성장가속사업으로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426억원) ▲라이프케어로봇 실증기반 조성(32억원)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25억원) ▲양자정보통신 연구개발기반 구축(22억원) ▲차세대 스마트시티용 광신경망 시스템 핵심기술개발(15억원) ▲5G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개발(25억원) 등 신규사업 78건 1492억원이 반영돼 향후 안정적으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또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대회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인프라 확충 등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레거시 사업으로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설계비(6억원) ▲전국규모 수영대회 창설(5억원) 등이 반영됐다.
분야별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 사업은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463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관련 광산길 개선(134억원), 아시아 예술관광 중심도시 사업(12억원),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27억원), 첨단실감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127억원) 등 81건 1583억원이다.
지역경제활성화, R&D 등 혁신성장 가속화 사업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426억원), 라이프케어로봇 실증기반 조성(32억원), 수소 융합충전소 안전관리 기술개발(20억원), 광융합제품 글로벌 보급지원 사업(10억원),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379억원), 광주노사동반성장 지원센터 조성(98억원) 등 80건 3066억원이 반영됐다.
복지 사회안전망 확충 및 청정환경 구현을 위한 사업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99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28억원), 가사간병 방문지원(12억원), 광역위생매립장 2-2단계 조성(40억원), 하남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98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86억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21억원) 등 42건 1조3893억원이다.
일자리와 연계한 SOC시설 등 사회적 기반 확충 사업은 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45억원), 에너지밸리 진입도로 개설(50억원), 광주 R&D특구 연결 도로(57억원),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건설(1514억원), 광주순환고속도로 2구간 건설(136억원), 도시재생사업(370억원) 등 42건 3453억원이다.
이 밖에 민주인권 및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등으로 5·18 제40주년 기념사업 추진(10억원), 민주인권평화 근현대사 120년 전시회(5억원), 2020년 세계인권도시포럼 개최(5억원), 베니스비엔날레 5·18민주화운동 특별전(5억원), 솔로몬 로파크 건립(16조5000억원), 대남대로 선형개량(73억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15억원) 등 18건 210억원이 반영됐다.
시는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만족하지 않고 중앙투자심사 등 국비지원 절차 지연으로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사업(20억원)을 비롯해 창업기업성장 지원센터 건립(82억원), 미래자동차 특화교육 센터 구축(70억원) 등 관련예산을 국회에서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만족하지 않고 중앙투자심사 등 국비지원 절차 지연으로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사업(20억원)을 비롯해 창업기업성장 지원센터 건립(82억원), 미래자동차 특화교육 센터 구축(70억원) 등 관련예산을 국회에서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현안사업들이 국회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단, 예결위원회,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등과 협력해 최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