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참여자치 21
참여자치 21은 25일 "광주시는 '노사상생 4대원칙' 훼손을 멈추고,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안 참여자치 21은 이날 광주형 일자리 법인 설립 등기 절차 완료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광주시와 현대차는 투자협약서 공개로 시민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참여자치 21은 또 "재임 시 이른바 '상품권 깡'을 하고 사법처리를 받았던 박 전 시장은 자신의 과오를 성찰하고 속죄하는 진정성으로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주주들은 주주권리만 앞세우지 말고 광주형일자리 4대 원칙인 '노사민정 실현 가치'를 환기하고 준수하는데 적극 임하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와함께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선도기업답게, 포용력으로 경제·사회·복지 패러다임 전환 모델인 노사상생일자리 창출 사업에 적극 앞장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3일 광주형 일자리 사업 법인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1대주주인 광주시 추천의 박광태 대표이사와 2대 주주인 현대차 추천 인사 박광식 이사, 3대 주주인 광주은행 추천 고병일 이사 그리고 2명의 감사 선임 등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