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장용준씨. /사진=저스트뮤직 홈페이지
장제원 아들 장용준씨. /사진=저스트뮤직 홈페이지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씨(20)를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입건된 장씨를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 등 음주교통사고에 대해 형사소송법상 일반적 구속기준과 검찰과 협의해 마련한 교통사범 구속 수사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오늘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앞서 장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쯤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넘는 0.1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