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유스 출신의 어린 선수들이 주축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로이터 |
아르센 벵거 감독이 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진에 대해 의견을 남겼다.
지난 시즌 정식 감독 부임 후 크게 고전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했다. 다니엘 제임스를 시작으로 아론 완-비사카,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한 솔샤르 감독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메이슨 그린우드 등 젊은 선수를 기용하기도 했다.
지난달 첼시와의 개막전에서 맨유 선수진의 평균 연령은 24세277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 중 가장 젊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맨유 선수 중 28세의 다비드 데 헤아가 가장 나이가 많을 정도로 어린 선수들이 주축으로 나섰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잉글랜드 카라바오 컵에서도 앙헬 고메스, 타히트 총, 악셀 튀앙제브 등 유스 출신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현지 매체들은 솔샤르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영광과 함께 했던 ‘퍼기의 아이들’과 같은 유스 출신의 팀을 꾸리려고 한다며 맨유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전과 비교하기도 했다. 팀 내 최고의 재능인 폴 포그바도 맨유 유스 출신이다.
1986년 맨유에 부임한 퍼거슨 감독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오랜 기간 리빌딩에 착수했다. 그 결과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게리 네빌, 라이언 긱스 등 유스 출신 선수들이 1군 팀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이들은 1998-1999시즌 맨유가 잉글랜드 역대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주축으로 활약하는 등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들로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오랜 기간 퍼거슨 감독의 맨유와 맞섰던 아르센 벵거 감독이 현 맨유 선수진에 대해 의견을 남겼다.
최근 현지 매체 ‘BeIN 스포츠’ 방송에 출연한 벵거 감독은 “지금 맨유를 지켜보면 잠재력은 있다. 그러나 그들은 팀을 한 데로 모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선수가 맨유 같은 구단을 이끌기에 충분히 성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현재 의문 부호가 따른다”며 맨유 선수들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벵거 감독은 “맨유는 아직 우승을 두고 경쟁할 팀이 아니다. 이들이 긱스, 스콜스, 베컴 등이 수년에 걸쳐 한 일을 그대로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확신이 서질 않는다”라며 현 맨유 선수들의 재능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선배들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정식 감독 부임 후 크게 고전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했다. 다니엘 제임스를 시작으로 아론 완-비사카,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한 솔샤르 감독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메이슨 그린우드 등 젊은 선수를 기용하기도 했다.
지난달 첼시와의 개막전에서 맨유 선수진의 평균 연령은 24세277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 중 가장 젊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맨유 선수 중 28세의 다비드 데 헤아가 가장 나이가 많을 정도로 어린 선수들이 주축으로 나섰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잉글랜드 카라바오 컵에서도 앙헬 고메스, 타히트 총, 악셀 튀앙제브 등 유스 출신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현지 매체들은 솔샤르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영광과 함께 했던 ‘퍼기의 아이들’과 같은 유스 출신의 팀을 꾸리려고 한다며 맨유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전과 비교하기도 했다. 팀 내 최고의 재능인 폴 포그바도 맨유 유스 출신이다.
1986년 맨유에 부임한 퍼거슨 감독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오랜 기간 리빌딩에 착수했다. 그 결과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게리 네빌, 라이언 긱스 등 유스 출신 선수들이 1군 팀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이들은 1998-1999시즌 맨유가 잉글랜드 역대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주축으로 활약하는 등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들로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오랜 기간 퍼거슨 감독의 맨유와 맞섰던 아르센 벵거 감독이 현 맨유 선수진에 대해 의견을 남겼다.
최근 현지 매체 ‘BeIN 스포츠’ 방송에 출연한 벵거 감독은 “지금 맨유를 지켜보면 잠재력은 있다. 그러나 그들은 팀을 한 데로 모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선수가 맨유 같은 구단을 이끌기에 충분히 성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현재 의문 부호가 따른다”며 맨유 선수들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벵거 감독은 “맨유는 아직 우승을 두고 경쟁할 팀이 아니다. 이들이 긱스, 스콜스, 베컴 등이 수년에 걸쳐 한 일을 그대로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확신이 서질 않는다”라며 현 맨유 선수들의 재능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선배들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