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 사진=뉴스1 DB.(KLPGA 제공)
고진영 / 사진=뉴스1 DB.(KLPGA 제공)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12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72, 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1개를 적어내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이날 라운드는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악조건 속에서 진행됐다. 고진영은 17번홀에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선두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 등 4승을 따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서 우승할 경우 KLPGA 통산 10승을 기록하게 된다.

김하늘의 선전도 눈부셨다. 김하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버디 5개, 보기 1개 등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 유해란, 지한솔과 1타차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시즌 4승을 기록 중인 최혜진은 이븐파로 선두와 2타차 공동 5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