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9월 '고용률' 하락·'취업자' 감소…전남은 '상승'·'증가'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은 하락하고 취업자는 감소한 반면 전남지역 고용률은 상승하고 취업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는 36시간미만의 단기 일자리만 증가하고 36시간 이상의 취업자는 줄어들어 '고용의 질'도 떨어졌다.
 
16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9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59.5%로 젼넌동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취업자는 75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00명(-0.5%) 감소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농림어업 6000명(61.0%), ▲도소매·숙박·음식점업 5000명(3.2%) 증가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 6000명(-7.5%), ▲건설업 4000명(-5.8%),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000명(-0.8%) 등에서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36시간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3000명(17.8%) 증가한 15만명,36시간이상 취업자는 2만8000명(-4.5%) 감소한 59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2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7.6%) 감소했고, 실업률은 3.4%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고용률은 65.0%로 전년동월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99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4000명(2.5%)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만2000명(10.3%), ▲제조업 3000명(3.2%) 등에서 증가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 5000명(-6.2%),▲도소매·숙박음식점업 6000명(-3.1%) 등에서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36시간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1000명(6.0%) 증가한 18만7000명, 36시간이상 취업자는 1만명(1.3%) 증가한 80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1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7.4%) 감소했으며,실업률은 1.8%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