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광산구 복룡동에 전국 최초로 들어선 ‘수소+CNG 복합충전소’ 준공식에 참석,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으로부터 ‘수소전기차 넥쏘’ 1호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광산구 복룡동에 전국 최초로 들어선 ‘수소+CNG 복합충전소’ 준공식에 참석,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으로부터 ‘수소전기차 넥쏘’ 1호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전남지역 수소충전소가 오는 2022년까지 최대 28기로 확충될 계획이다.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22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2019년 1월17일) 및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2019년10월15일)의 후속조치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구축 방안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수소차 6.7만대 보급목표 달성시, 연간 약 3만톤의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향후 지역별 특화된 방식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 방식을 통해 이러한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022년 전국 주요 도시에 누적 250기를 구축함으로써 수소차 운전자가 최대 30분 이내에 수소충전소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배치할 계획이며, 등록자동차 수, 인구 수, 지자체 면적, 수소차 보급량,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역지자체별로 균형 있게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현재 광주는 3기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본예산과 추경을 통해 각각 연말까지 각각 4기·2기를 구축할 예정이며, 전남은 기존 설치된 1기에 본예산을 통해 1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또 오는 2022년까지 광주에서는 10기 이상~20기미만,전남은 10기미만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분한 수소공급을 위해 전남지역의 여수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 위주로 초기 수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구축 방안을 바탕으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수소충전소의 경제성·편의성·안전성 제고를 위한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