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사진=임한별 기자
에프엑스 루나. /사진=임한별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를 애도했다.
루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를 떠올렸다. 루나는 "우리 예쁜 설리야 이제야 글 올린다. 언니는 네가 있어서 많이 웃기도 많이 울기도 했어. 우리 참 많이 싸웠지? 언니가 더 못 챙겨줘서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라며 "예쁜 하늘에서 에쁜 우리 설리 더 밝게 빛나길 기도할게 언니가 정말 많이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마워"라고 설리를 애도했다. 

이어 "넌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고 어른스러운 내 동생이었어. 사랑한다 설리야 정말 많이 사랑해"라며 글을 마쳤다.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하고 '피노키오', '라차타', '일렉트릭 쇼크'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해 배우와 가수로 활동해왔다. 루나는 설리의 비보에 일정을 조율하고 빈소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