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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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019년 3분기 매출액 4조5612억원, 영업이익 3021억원, 당기순이익 274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7% 감소했다.
무선 매출은 5G 가입자의 확대로 전분기 대비 2.1% 늘어난 2조4864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의 5G 가입자는 9월말 기준 154만명이다.

비무선 매출도 크게 늘었다. SK텔레콤의 3분기 매출 가운데 비무선 부문의 매출은 전체의 45%를 넘어섰다. SK텔레콤은 “미디어, 보안, 커머스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는 SK텔레콤이 뉴ICT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사업은 IPTV 매출의 신장세에 힘입어 333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보안사업은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3060억원을, 커머스 사업은 11번가와 SK스토아의 매출 증가로 188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SK텔레콤은 전방위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뉴ICT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