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남부내륙중심도시건설' 기업설명회 개최./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 '남부내륙중심도시건설' 기업설명회 개최./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이달 초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부내륙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국내외 기업체, 금융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LH공사,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국내굴지의 건설사를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중국자본의 금융업체인 안방그룹 등이 참여해 남부내륙중심도시건설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합천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남부내륙중심도시건설사업'은 합천읍 구역을 확장하는 신도시개발사업으로, 국가하천인 황강의 사행구간 8㎞를 개량해 3.8㎞의 신설 수로로 개설하면서 발생하는 폐천부지 230만㎡와 율곡면 문림, 임북리의 기존 토지 330만㎡를 포함해 총 560만㎡ 부지에 미래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가차원에서 지향하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또한 각종 개발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합천군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1의 미래먹거리 사업이다. 

문준희 군수는 “이제는 이 사업을 포기도 중단도 할 수 없는 만큼 으뜸가는 최고의 미래신도시를 건설 할 것이다”면서 “동반자로서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들은 사업설명회에 이어 사업대상지인 율곡면과 황강 일대에서 현장을 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