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인스타그램에 김치와 고기를 먹는 사진을 업로드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개인 인스타그램에 김치와 고기를 먹는 사진을 업로드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4)이 가족들과 김치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컴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족들과 식당에서 외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남 브루클린, 삼남 크루즈와 막내딸 하퍼와 함께 외식을 즐기는 베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저녁식사를 즐겼다.


특히 국내 누리꾼들은 사진 속에 담긴 김치에 주목했다.

장남 브루클린은 젓가락을 잡고 있고, 구워지는 고기 옆에는 김치와 호박무침·콩나물 무침 등 한국식 반찬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한우와 김치 맛을 본 베컴이 미국에서도 이를 잊지 못했다"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베컴은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유튜브 '영국남자'에 출연, 한우와 김치를 먹은 바 있다. 이날 방송서도 된장찌개와 한우 쌈을 흡입하던 베컴은 공식 일정이 끝난 후에도 마장동의 고깃집을 따로 방문해 식사를 즐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