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 /사진=커스텀멜로우 제공
배우 최우식. /사진=커스텀멜로우 제공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수상소감에서 언급한 '최우식'에 관심이 쏠린다. 

봉준호 감독은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감독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감사하다.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이날 '기생충' 출연 배우 최우식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오늘 시간도 많고 스케줄도 없는데 불러주지 않아서 TV로 보고 있는 최우식 군. 우식아 고맙다!"며 트로피를 들어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최우식은 2014년 '거인'을 통해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거머쥐며 '영화계의 샛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부산행', '옥자', '마녀' 등 다양한 영화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올해 그는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에서 장남 기우 역을 맡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