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사진=뉴시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사진=뉴시스

청와대가 밝혔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 제보자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5일 송 부시장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하 송 부시장 입장 전문이다.  

수차례 울산시청과 울산경찰청에 고발한 사건이었고 수사 상황이 언론을 통하여 울산 시민 대부분에 다 알려진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이야기한 내용 또한 일반화된 내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밝힙니다.

청와대 행정관이라고 밝힌 A씨와는 2014년 하반기 서울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당시 총리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가끔씩 친구들과 함께 만난 적이 있었고 통화도 간헐적으로 한두 번 하는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시장 선거를 염두에 두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사건을 제보했다는 일부 주장은 제 양심을 걸고 단연코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저는 저의 이번 행위에 대해 추후에 거리낌이 없으며 그 어떤 악의적인 여론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왜곡되는 여론 때문에 불안해하시는 공무원 가족들과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