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마무리 본능을 보여주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오른쪽). /사진=로이터
뛰어난 마무리 본능을 보여주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오른쪽). /사진=로이터

18세의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는 그린우드는 지금까지 7골을 터뜨리며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귀중한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그린우드는 특유의 감각적인 슈팅으로 많은 이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맨유 출신이자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도 ‘후배’ 그린우드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7일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한 네빌은 “나는 그린우드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 정말 어린 선수임에도 침착함을 보여주며 그가 마무리를 짓는 방식은 최전방 공격수 중에선 최고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네빌은 “어린 선수들은 때때로 문전에서 약간 당황하거나 기회를 날린다. 다니엘 제임스와 제시 린가드는 그러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러나 그린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보다도 더 나은 피니셔다. 그는 진짜다”며 마무리에 있어서는 현 맨유 최고의 선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