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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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내년 글로벌 수출 6위 위상을 유지할 지원책을 내놨다. 수출금융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헬스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

우선 수출금융 공급 규모를 10% 이상 늘린다. 올해 217조원이었던 수출금융을 내년에는 240조5000억원 공급한다.


신흥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7조7000억원을 지원하고 수주 지원프로그램(8000억원), 수입대체 특별보증(2600억원)도 신설한다.


서비스 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펀드도 새로 만든다.


의료·제약 등 바이오헬스 분야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헬스 펀드'를 조성한다.


관광과 보건, 콘텐츠, 물류 등 4대 유망 서비스산업에 대해서는 대출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낮춰주고 한도는 최대 10%포인트 우대한다.

또 회생기업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회생계획안에 동의할 수 있는 조건을 현행 보증금액의 30% 이상 회수 가능할 때에서 25%로 완화했다. 인수·합병(M&A)이 진행 중이면 이를 15%로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