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이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아동 소원 선물 비용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
광주·전남지역 경제계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고 있다.
22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가정환경이 어려운 지역아동 51명을 초대해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는 ‘원더랜드 산타오셨네’ 행사를 최근 마련했다.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위치한 KJ원더랜드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직접 산타로 분장해 사전 조사한 어린이들의 소원 리스트를 바탕으로 패딩점퍼, 운동화, 장난감 등 선물을 전달하고, KJ원더랜드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곧 성탄절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광주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KJ원더랜드는 행복이 가득 차오르는 선물의 집, 즐거움이 함께하는 회전목마, 금융을 지키는 금융히어로존, 비행기, 잠수함 등 동심 가득한 테마로 알차게 구성돼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준비돼있어 가족 단위 방문은 물론 유치원 단체견학 등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1월 31일(1월 25일 휴무)까지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광주지점 직원들이 광주 광산구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제공, |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타이어프로 5개점(광주공항점·소촌점·송정점·광산점·선운점)과 광주지점 직원들도 최근 광주 광산구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관내 돌봄이웃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화 금호타이어 광주지점장은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힘이 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사진=현대·기아차 제공. |
이번 행사를 위해 500만원을 후원한 현대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조사해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으며,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등 성탄절 추억을 선물했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날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장성축협도 최근 장성군 관내 14곳 아동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축산물(돼지고기) 정(情)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돼지고기 소비문화 변화에 따른 수급불안정으로 인해 산지 돼지가격이 크게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아동복지센터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영양 많고 맛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