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거제도 방문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 집계매체 '닐슨코리아'가 2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8.4%, 2부 10.5%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직전 방송분의 1부 7.3%, 2부 9.1%보다 각각 1.1%,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제도 식당에 긴급 점검에 나선 백종원이 180도 달라진 가게들의 모습에 실망감을 나타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거제도 거미새 라면을 먹고 “이게 맞아요? 이 국물맛이 맞냐고요?”라고 묻자 사장은 “네”라고 답했고, 백종원은 “난 이런 라면 가르쳐준 적이 없다”며 “초심을 다 잃어버린 거다. 손님이 넘쳐나니까. 난 진심으로 했다. 제일 실망감을 줬다”고 분노했다. 이후 백종원의 분노가 예고되면서 다음 주 방송에 긴장감을 안겼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동시간대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4.5%, 2부 3.5%를 기록했고, KBS 2TV '성탄특선영화 배심원들'은 1부 3.5%, 2부 4.0%를 나타냈다. KBS 1TV '트레킹노트 세상을 걷다'는 1.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