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와진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설립한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가 합천군을 방문해 겨울 이불 100채와 생필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합천군 제공.
가수 수와진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설립한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가 합천군을 방문해 겨울 이불 100채와 생필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겨울 이불 100채와 생필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가수 수와진과 봉사에 관심이 많은 여러 지인,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합천군과 특별한 인연은 2016년부터 황매산철쭉제에 자선 모금 공연을 통해 시작됐으며 이번 기탁도 이런 인연으로 이뤄졌다.


앞서 작년에는 이불 100채를, 2016년에는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

안상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모두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합천을 찾아주셔서 고맙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가수 수와진은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이웃돕기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2013년 사단법인 설립 후 각종 공연,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