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9시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을 노리는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사진=로이터
26일 밤 9시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을 노리는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사진=로이터
첼시에게 일격을 맞은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튼)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박싱데이’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던 토트넘은 그동안 상대전적에서 월등했던 브라이튼을 안방에서 맞이한다.
토트넘은 26일 밤 9시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현재 승점 26점으로 리그 7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TOP 4’ 진입을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주축인 손흥민이 지난 첼시전 퇴장 판정으로 이번 브라이튼전에 결장한다. 그러나 브라이튼이 이번 시즌 13위에 머물고 있으며 최근 7경기에서 1승 2무 4패에 그칠 정도로 부진한 만큼 토트넘의 낙승이 예상된다.


토트넘은 그동안 브라이튼을 상대로 매우 강했다. 현지 매체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17차례의 맞대결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11승3무3패를 기록했다. 2004-2005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는 5승1무로 압도했다.

그러나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0-3으로 완패했다. 당시 브라이튼 원정에서 일격을 맞았던 토트넘은 해당 경기를 포함해 리그 5경기에서 무승의 늪에 빠지기도 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경기력을 끌어 올린 토트넘이지만, 방심은 금물인 이유다.

한편 ‘BBC’ 소속 축구 전문가인 마크 로렌스는 이날 토트넘과 브라이튼전 결과를 3-0 토트넘의 대승으로 예상했다. 토트넘이 첼시전에서 전략적으로 완패했지만 브라이튼이 최근 부진한 만큼 토트넘 원정에서 고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