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신소율. /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김지철 신소율. /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 부부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재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들 부부가 새로 합류한 가운데 김지철이 동료 배우들과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철은 대형 카페에서 풍선 등 소품을 설치하고, 직접 피아노를 치며 정엽의 'Nothing better'를 노래했다. 

이어 신소율을 향해 "많이 놀랐지? 미안해. 이런 거 싫어하는 거 아는데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적어봤다"면서 준비한 손편지를 꺼내 들었다. 또 "가족 모두 다 지켜드리고 보살피면서 평생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김지철의 고백에 신소율은 "고생했다"며 포옹으로 화답했다.


신소율은 김지철의 프러포즈 이후 신혼집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오전에 은행에 들렀다며 집문서를 꺼내 보였다. 그러면서 "나랑 같이 살아줄래?"라고 쑥스럽게고백하기도 했다. 김지철은 "너무 좋았다"며 "그런데 명의는 제 것이 아니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두사람은 지난 2018년 3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최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