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2017년 11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김 이사장은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이사장의 출마가 유력한 지역은 자신의 고향이자 국민연금공단이 있는 전북 전주다. 김 이사장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공천받아 당선됐다. 2016년 4·13 총선에서는 전북 전주시병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현 민주평화당 대표)와 대결했지만 989표 차이로 낙선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총선에서도 정 의원과 대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이사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전주의 한 노인정에 100만원 규모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김 이사장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김 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