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빅뱅 재계약이 문제 없다는 전망과 트레져13의 데뷔로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8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4.4%(1250원) 상승한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빅뱅이 4월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해 재계약이라는 방향성은 문제없음을 확인했다"며 "기획사의 가치는 결국 음악적 성과에 연동될 것이고 빅뱅·블랙핑크와 트레져13의 데뷔가 함께할 2020년에 대한 기대감을 버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업과 자회사의 실적 엇박자가 겹쳐 4년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연간 70~80억원 적자를 기록하던 콘텐츠 제작 부문 사업 중단과 20~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YG푸즈의 매각이 진행돼 음악 본업에만 집중하는 긍정적 체질 개선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