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뿌리를 두고 전국구로 성장한 우미건설이 전남대학교에 1억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석준 우미건설 대표는 지난해 연말 정병석 전남대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를 대신해 기금을 전달한 김영길 부사장은 “전남대학교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도서관을 건립한다는 소식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자는 이석준 대표의 뜻을 대신 전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서관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우고 공유하고 소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석 전남대총장은 “뜻깊은 모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미건설의 개척정신과 탐험정신을 닮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우미건설은 1982년부터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37년 동안 공동주택 자체사업, 공공부문 수주사업 등 건설사업 전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건설공제조합과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받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일류종합부동산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해 건설의 날에서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