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4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에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샘은 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대비 6.22%(4300원) 오른 7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한샘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9% 줄어든 4356억원, 영업이익은 24.1% 감소한 1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은 1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 자회사 구조조정으로 적자 축소와 인테리어 패키지 판매 증가 효과가 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샘이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리하우스 대리점 확대를 통한 판매 네트워크 전환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관련 채널을 활용한 실적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가운데 직매장을 표준매장으로 전환하고 비용 절감 등에 나서는 모습은 점진적인 마진율 회복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