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에서 소개된 충남 금산군 명물 인삼정과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은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전통 가공식품 및 우리 농축수산물 대잔치'라는 주제로 생방송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남 금산에서 만들어진 인삼정과가 소개됐다. '인삼정과'란 생삼의 껍질을 벗기고 엇비슷하게 썰어 꿀에 버무린 뒤 약한 불에 조린 음식을 뜻한다.
인삼정과를 들고 나온 명인 정영석씨는 "금산군은 일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고 강수량은 가장 적은 고장이다. 인삼이 자라기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이어 인삼정과를 만드는 과정을 전격 공개했다.
명인에 따르면 인삼정과는 인삼의 흙을 깨끗이 씻어낸 뒤 칼로 손질을 하고 3시간 정도 장작불에 쪄낸다. 이후 열을 식힌 뒤 항아리에 옮겨 꿀에 재우고 2달을 숙성해야 인삼정과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