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8분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2.80%)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5만7000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비엘바이오에 따르면 현재 7단계까지 진행된 ABL001 임상1a상에 참여한 전체 암환자 가운데 71.4%가 긍정적인 투약 결과를 보였다.
특히 위암환자의 경우 88%에 달하는 환자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대장암은 전체의 6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신생혈관억제 항암제인 로슈의 대장암치료제 아바스틴이나 일라이릴리의 위암치료제 사이람자보다 훨씬 개선된 임상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ABL001에 대한 환자들의 독성반응도 경쟁사의 동일 타겟에 대한 이중항체 임상 결과와 비교해 낮게 도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식약처에 ABL001의 임상1b 시험계획(IND)을 신청했으며 승인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