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로 1% 넘게 급락했다.
이번 신종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면서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31일 전 거래일 대비 38.99포인트(-1.35%) 내린 2119.0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74억원, 171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4234억원 순매도했다.
현대모비스(-3.16%), 삼성바이오로직스(-2.12%)는 급락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NAVER,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셀트리온도 1~2%대의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91포인트(-2.12%) 내린 642.48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94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억원, 134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14%)와 메디톡스(1.47%), 휴젤(0.95%), 솔브레인(1.14%)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케이엠더블유는 -5.62%로 급락했으며 에이엘비도 -3.94%로 하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