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치료제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사진=이미지 투데이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치료제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4달러(2.3%) 오른 50.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 브렌트유 선물은 오후 9시30분 기준 배럴당 전날보다 1.32달러(약 2.5%) 오른 55.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 저장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실험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국 내 원유소비 둔화 우려가 잠재워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