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화배우 올리비아 콜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콜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통상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과 여주우연상 시상자로는 전해 해당 상을 수상한 배우들이 오른다.
콜맨은 지난해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에서 18세기 영국 앤 여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우주연상 시상자로 등장한 콜맨은 하얀 짧은 머리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며 "아카데미상을 받으면 사람이 늙는다"라고 농담을 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1974년생인 콜맨은 올해 46세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에는 영화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가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