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잎새주 광고모델로 미스트롯 송가인을 발탁한 후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창립 70주년이 되는 올해 '국민가수 송가인'을 잎새주 모델로 발탁했다.송가인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잎새주 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송가인과 잎새주,보해양조가 올라가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같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 텃밭인 광주·전남지역을 넘어 수도권과 영남 등 전국 각지에서 송가인 소주 잎새주 구입 문의가 빗발쳤고,지난달 보해양조 잎새주 판매량은 전년 같은 달 대비 20% 증가했다.
송가인 모델 발탁 이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누린 셈이다.특히 올 초 송가인이 한복을 입은 사진이 부착된 한정판 라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매출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보해는 송가인 씨 팬들과 잎새주를 찾아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새로운 한정판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추가로 선보일 제품은 봄을 상징하는 초록과 핑크 의상을 입은 송가인 사진이 박스포장 겉면에 부착된다.
박찬승 보해양조 홍보팀장은 “잎새주 모델로 송가인 씨가 선정된 직후부터 전국적으로 보해양조와 잎새주가 큰 관심을 받았는데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광주전남 지역민과 송가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잎새주를 찾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