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침·발열 등 감기 증상이 있다고 병원·응급실에 바로 찾아가지 말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정부가 기침·발열 등 감기 증상이 있다고 병원·응급실에 바로 찾아가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기침·발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있는 분들은 일말의 가능성을 고려해 동네 병·의원이나 응급실을 바로 찾아가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교차 감염 가능성' 때문이다. 만의 하나 감염자라면 병원과 응급실의 환자와 의료진을 순식간에 위험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에 발열이 지속될 경우 먼저 1339 콜센터나 보건소에 상담 후에 필요한 경우 먼저 선별 진료소를 찾을 것을 당부한 것.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 사례를 보면 코로나19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자신은 감염 의심을 못한 채 다른 긴급한 질병으로 병원 및 응급실을 내원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나올 수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메르스 때처럼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이 연쇄 감염될 수 있는 원내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