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내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도 7만4000명에 달했다.
19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전세계 사망자는 2010명으로 전일보다 135명 늘었다. 또 확진자는 7만5209명으로 1771명 더 증가했다.
이날 중국 전역으로 보면 감염자는 7만4186명이 되고 사망자는 2004명이 됐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시에서만 지난 18일 하루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 1660명, 사망자는 11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98%, 사망자의 87%가 우한에서 나온 것이다.
국내 상황도 녹록지 않다. 이날 국내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번째 환자와 연관된 확진자 15명과 이외 환자 5명이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51명이 됐다.
슈퍼전파자로 불리는 31번 환자와 연관된 15명 중 14명은 신천지 교회에 다닌 사람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발생됐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됐고, 홍콩에서는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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