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 중심에 '신천지 대구교회'가 새롭게 떠오르자 외신도 이를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내 코로나19 확산 중심에 '신천지 대구교회'가 새롭게 떠오르자 외신도 이를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다.
지난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구의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났다"며 "신천지는 공격적인 포교 방법으로 알려진 논란의 종교단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당국은 이 교회가 코로나19의 확산 중심 장소가 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다른 신도들을 추적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SCMP가 소개한 교회 정식명칭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대구교회'로 대구 남구에 위치해 있다. 31번째 확진자(여·61)는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이곳에서 예배를 봤다.

이후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와 연관된 감염 사례가 무더기로 쏟아지자 신천지 대구교회는 대표적인 집단감염 사례로 떠오른 상태다.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감염자 수가 더 늘어날 우려가 크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