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병상 확보 수가 확진자 증가세를 따라가기 어렵다”며 “오늘 부로 추가확산 방지 대책 등에 대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에 따르면 전날 751명을 입원조치 했지만 29일 오전 9시 기준 입원 대기중인 환자는 1304명에 달한다.
그는 “입원을 대기하며 자가 격리 중인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집에서도 불안해하지 않도록 매일 2회 전화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들이 환자를 직접 전화해 진료하는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했다”며 “28일 하루 54명의 의사가 351명의 환자를 상담·진료했고 중증이 될 것으로 보이는 환자가 입원했다”고 전했다.
신천지 대구신도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1704명와 연락을 했으며 279명은 통화가 안되는 상태”라며 “어제 16시 30분 허위자료 제출, 고의적 사실 은폐 누락 혐의로 대구지방경찰청에 대구광역시장 명의의 고발장을 접수했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