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 월세를 받지 않겠다’는 통 큰 의사를 전달했다. 해당 건물은 이효리가 지난해 10월 남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건물로 지하1층~지상4층짜리 건물이다. 건물에는 한정식 식당과 와인바, 각종 사무실이 입점돼 있으며 보증금 약 2억원에 월세는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 뿐 아니다. 연예인 대표 건물주로 알려진 서장훈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서교동 건물 세입자에 2개월간 임대료 10%를 감면하기로 했다. 서장훈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부부 비-김태희도 자신들이 소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50% 깎는 통큰 결정을 내렸다. 비는 자신이 소유한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김태희는 강남구 역삼동 빌딩의 임대료를 각각 인하했다.
배우 전지현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전지현은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빌딩에 입주한 임차인들을 상대로 3·4월 두 달간 임대료의 10%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배우 박은혜 역시 임차인에게 3개월간 임대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고, 배우 장혁도 최근 3, 4월 임대료 20% 인하를 결정하며 선한 영향력 행사에 동참했다.
방송인 기안84도 지난해 11월 매입한 서울 송파구 석촌동 자신의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과 4월 건물의 월세를 20% 낮추겠다고 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1층 지상 4층 상가 건물로 식당과 예능학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기안84는 46억원에 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