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만3000여명이 타 지역으로 빠져 나간 가운데 20대의 순유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2019년 호남·제주 국내인구이동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광주 전입자 수는 21만7000여명,전출자는 22만1000여명으로 4000여명이 순유출됐다.
전남지역 전입자 수는 22만4000여명,전출자는 23만3000여명으로 9000여명이 빠져나갔다.
전입률은 광주는 15.0%,전남은 12%였으며, 전출률은 광주는 15.3%,전남은 12.5%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10대와 20대의 순유출이 많았다.
광주에서는 10대가 957명,전남은 960명이 순유츌됐고 20대는 광주 2588명,전남 8522명으로 연령별 순유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광주로의 전입은 ▲전남(54.8%)이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높았고,전출은 ▲전남(46.1%) ▲서울(15.0%) ▲경기(14.3%)순이었다.전남으로의 전입은 ▲광주(37.5%)가 가장 높았고,전출은 ▲광주(38.3%)▲경기(16.5%)▲서울(14.3%)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광주 인구이동 사유별로는 ▲주택(39.9%) ▲가족(26.6%) ▲직업(16.7%)순이었고,전남은 ▲주택(28.8%) ▲가족(28.4%) ▲직업(25.6%)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