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비대면 수업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하기로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 학생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연장키로 했다.

인제대는 수업 실시간 화상 수업 또는 동영상 제작 및 수업자료 업로드 방식과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한 과제물 부여에 따른 환류(feed-back)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내 전산망과 클라우드 플랫폼(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을 병행 운영해 학생들이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진행한 수업 내용을 녹화해 복습용으로 제공하고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학생도 추후 출석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수업에 익숙하지 않은 교수들을 위해 ‘비대면 수업 미니 스튜디오’를 설치 지원한다.

인제대는 앞서 교수와 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좌 제작과 수강 방법, 수강 인정 기준 등 세부사항을 단계별 매뉴얼로 제작해 교수와 학생들에게 안내한 바 있다. 대학수업을 처음 접하는 신입생에게는 ‘신입생 전용 매뉴얼’을 제공하는 한편, 지도교수가 수업 방법과 지도 사항을 전자출결시스템 또는 SNS 등을 이용해 상세히 안내하기도 했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되어 철저한 수업 운영관리, 방역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만전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본 사태가 종식되어 건강하게 안전한 캠퍼스에서 뵙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