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0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 선임했다. 
안건이 원안대로 처리됨에 따라 권 부회장은 LG그룹 4개 계열사 의장을 맡게 됐다. 권 부회장은 현재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기타비상무이사는 회사에 상근하지 않는 등기이사지만 ‘구광모 체제’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LG화학 주가는 전일대비 1만8500원(8.04%) 오른 2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2차전지 대표 업종인 LG화학은 테슬라 공장 가동중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가 기술적 반등으로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