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실물 구독경제 시장의 1인자다. 1989년 설립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환경가전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주도해왔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코웨이는 ▲서비스 전문가 코디 통한 수준높은 서비스 ▲혁신 제품 개발력 ▲렌털품목 다변화 노력 ▲세계 무대 도전 정신 ▲고객 신뢰 중심의 경영 ▲세계 무대 도전 정신 등을 통해 올해도 지속성장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남다른 서비스로 경쟁력 ‘업’
코웨이는 전국에 약 1만3000여명의 코디를 두고 1~2개월에 한번씩 고객이 렌털하는 제품의 정기점검과 멤버십 회원 관리, 필터 교체, 부품 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쟁사의 방문판매원과 차별화되는 높은 고객 접근성과 소통력으로 코웨이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코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370여명의 연구진과 첨단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기존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오염 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 멤브레인 필터를 탑재하고도 직수 방식을 구현했다. 기존 대비 크기를 약 30% 줄여 가로길이가 22cm에 불과, 공간 활용도를 대폭 강화했다.
렌털품목 다변화에도 힘을 쏟는다. 1989년 정수기 판매에 주력하던 코웨이는 1994년 공기청정기, 2002년 비데에 이어 2011년 매트리스 렌털, 2018년 의류관리기 등으로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시장도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이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의 계정수는 설립 이듬해인 2007년 4000 계정에서 2019년에 135만 계정을 돌파하며 현지 점유율 1위 입지를 구축했다.
‘고객 신뢰 경영’도 강화
올해 코웨이는 해외 사업을 더욱 확장시키며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세에 오를 계획이다.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말레이시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략적 행보를 펼치고, 인도네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도전한다.
고객신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한다. 코웨이는 2016년 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고객 서비스 퀄리티’(CSQ)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모바일로 서비스 점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보이는 안심’, 주요 위생 부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바꿔주는 안심’,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고객의 삶을 케어하는 ‘책임지는 안심’ 등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기획부터 설계, 생산, 서비스 등 전 단계에 걸쳐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CEO 직속 TQA(신뢰·품질보장)센터를 2016년 말 신설해 모든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국내 실물 구독경제 리딩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물·공기·수면 등의 분야에서 고객 케어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