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지역 기업 체감 경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3월9~3월20일까지 지역 52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3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BSI(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50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 41 이후 최저치다.
4월 업황전망BSI도 50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7포인트 하락했으며, 2008년 12월 4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53으로 전월대비 15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55로 지난달 전망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신규수주BSI는 62로 전월대비 11포인트 하락했으며, 4월 신규수주전망BSI도 61로 지난달 전망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30.5%) ▲내수부진(15.9%)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9.9%)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3월 업황BSI는 58로 전월대비 6포인트 하락해, 2009년 2월 5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월 업황전망BSI도 57로 지난달 전망대비 9포인트 하락하며 2009년 1월 35 이후 최저치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66으로 전월대비 11포인트 하락했으며, 4월 매출전망BSI도 61로 지난달 전망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자금사정BSI는 68로 전월대비 6포인트 하락했으며, 자금사정전망BSI는 63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22.6%) ▲불확실한 경제상황(16.4%) ▲내수부진(15.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