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3일 지역 내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0년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진제공=부평구
인천 부평구가 3일 지역 내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0년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서면심의를 실시해 150곳의 신청 단지 중 87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억 원의 예산으로 48개 단지를 지원한 것보다 확대된 것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5천만 원이 증가한 3억5000만원이 편성됐다.

이번 사업은 담장붕괴나 지붕탈락 예방 등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곳이 61곳이며, 기타로 포장, 하수도시설 보수, 보안등 설치 및 외벽도색 사업으로 26개 단지가 포함됐다. 이미 선정 단지별로 지원 사업 공사 착수 안내를 마친 상태로 4월부터 6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평구청 관계자는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주민공동시설의 개·보수 및 신설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공사금액에 따라 30~90% 범위 내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