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LX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이날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 35조 3항에 따라 최 사장을 해임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고 해임 통보는 전날 저녁 이뤄졌다.
최 사장은 이날 출근한 뒤 오전 10시쯤 화상회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사퇴 의사를 밝힌 후 공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업무와 무관하게 헬스장을 이용하기 위해 이른 새벽 운전기사에게 관용차 운행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LX가 드론교육센터를 추진하면서 후보지 검토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경상북도와 업무협약을 맺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감사를 벌인 국토교통부가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파악하고 청와대에 이 같은 결과를 보고했고 청와대도 이를 수용하고 인사혁신처를 통해 해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