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 교회 대성전. /사진=뉴시스DB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회 공동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한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으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종려주일' 예배와 4월6∼11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기독교에서 종려주일은 부활절 직전 주일을 말한다. 다음날부터는 십자가가 죽음으로 가는 고난 주간이 시작되며 일요일을 부활절로 기념한다. 부활절은 기독교에서 성탄절만큼 중요한 절기이기도 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종려주일' 예배와 4월 6∼11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