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수도인 도쿄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4일 하루 도쿄에서만 11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NHK에 따르면 도쿄에서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쿄 누적 확진자는 891명으로 증가했다.
오후 4시 기준 일본 누적 확진자는 3990명이며 사망자는 89명이다. 전날 일본 확진자는 3841명이었다.

도쿄는 전날 89명의 추가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도쿄의 코로나19 확진은 일본 전역에서 가장 많다.


미국 CNN은 3일(현지시간) 도쿄가 ‘제2의 뉴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신규 확진자 증가 추이에 따른 분석에서다. 도쿄 확진자 수는 3월 마지막주 40여명에서 일주일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