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가 시작된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자들이 KTX 광명역으로 향하는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공항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홍효식 뉴시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가 800명을 돌파했다.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만331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802명(7.8%)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90% 이상이 내국인이다.

이날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17명이 추가됐다. 검역소 진단검사를 통해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해외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이던 3명이 확진됐다.


자택에서 발견된 3명의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1명, 경기 1명, 대구 1명이다.

국내 해외유입 사례로 기록된 코로나19 확진자 802명 중 389명이 유럽과 연관됐다. 다음으로 미주 지역 관련 감염자는 306명, 이외에 동남아·중동 87명, 중국 17명, 아프리카 3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