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건강이 악화돼 6일(현지시간)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건강이 악화돼 6일(현지시간)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BBC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이 존슨 총리가 병원에서 상태가 나빠져 이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증세 지속으로 전날 밤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총리 대변인실은 “오늘 오후 총리의 상태가 악화됐고 의료진 조언에 따라 병원의 중환자실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존슨 총리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산소 치료를 받았고,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상태가 악화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로이터, BBC 등은 7일(현지시간) 데릭 힐 런던대 교수를 인용해 “존슨 총리가 극도로 아프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존슨 총리의 건강 악화로 도미닉 라브 외무방관이 총리 대행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