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 기준 더불어민주당 159곳, 미래통합당 88곳이 우세로 나타났다. 사진은 개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개표 작업이 16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53개 지역구 중 159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2시 기준 전국 평균 개표율 87.1% 기준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59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88곳에서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정의당은 1곳에서, 무소속 후보는 5곳에서 1위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 광진을은 개표율 65.3%로 고민정 민주당 후보가 50.3%로 48.0%의 오세훈 통합당 후보를 다소 앞서고 있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개표율 87.8%인 가운데 배현진 통합당 후보가 51.5%로 당선이 유력시 됐다. 

인천 연수을에선 개표율 89.4%로 정일영 민주당 후보가 41.0%, 민경욱 통합당 후보는 40.0%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 안산·단원을은 개표율 82.7%인 가운데 김남국 민주당 후보가 49.3%로 박순자 통합당 후보(48.8%)와 접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 사하갑의 개표율은 85.6%다. 김척수 통합당 후보 50.4%로 48.7%를 얻은 최인호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대전 수성을에선 개표율이 88.7%인 가운데 홍준표 무소속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동구에선 개표율 90.4%인 가운데 장철민 민주당 후보 49.7%, 이장우 통합당 후보 48.8%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남 양산을(개표율 90.2%)에서는 김두관 민주당 후보가 48.4%, 나동연 통합당 후보 47.9%로 초접전이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선 개표율 60.0%인 가운데 허영 민주당 후보가 48.7%로 46.5%인 김진태 통합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충북 청주상당에선 개표율 91.4%인 가운데 정정순 민주당 후보가 46.2%, 윤갑근 통합당 후보 45.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