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의혹을 받는 신라젠의 전 임원 2명이 1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성보기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용한 전 신라젠 대표와 곽병학 전 감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이 전 대표등은 항암제 후보물질 '펙사벡'의 임상이 실패한 것을 사전에 알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보유 주식을 팔아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둘에게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과 횡령·배임 등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