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김수빈이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로 '금잔디'를 꼽았다. 사진은 트로트가수 금잔디. /사진=올라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신동 김수빈이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명불허전'으로 꾸며져 트로트 신동 임도형, 전유진, 김수아, 김수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2세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김수빈은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10세 때 인터넷을 통해 가수 홍진영 언니와 금잔디 언니의 동영상을 보고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트로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세미 트로트와 정통 트로트를 모두 좋아한다"며 "세미 트로트는 기쁘고 행복한 기분이어서 좋고 정통 트로트는 슬프고 애절해서 매력이 있다. 지금은 정통 트로트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금잔디는 지난 2000년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이후 2012년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 곡으로 크게 인기를 끌며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