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넷마블에 따르면 올 여름 선보일 예정이던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방송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6월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넷마블은 ‘출시 지연 관련 공지 및 사과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출시가 불가피하게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출시가) 연기된 만큼 출시까지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인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실시간 턴제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모험 중간에 동료로 합류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되며 엔딩이 있는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예상됐지만 외부적인 요건으로 출시일이 불투명해졌다.